남이섬
남이섬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에 주차장이 있고 이곳에서 배를 타고 들어갈수 있으며 섬의 주소는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방하리로 되어 있다. 남이섬에서 빼놓을수 없는 볼거리로 메타세쿼이아길은 드라마 '겨울연가'에서 연인들이 자율학습을 빼먹고 그림자 밟기 놀이를 하던 곳으로 나무 사이로 드는 아침 햇살이 무척 아름답다. 거기다 하늘을 찌를 듯이 곧게 뻗은 웅장한 나무들은 이국적이면서도 당당하게 뻗어 있다. 사계절 다른 분위기 여서 몇번을 가도 아름다운 곳이다. 이외에도 곧지는 않으나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는 좁은 잣나무길, 타조농장과 야외 음악당을 갈라놓는 은행나무길, 강변을 끼고 있는 연인의 길 등 낭만에 젖고 싶은 연인들의 발목을 붙잡는 숲길들이 저 나름대로의 자태를 풍기고 있다. 자전거를 빌려서 섬 곳곳을 돌아 볼수도 있고 시간이 있다면 천천히 산책하여도 좋다. 가을 단풍이 곱게 물들어갈때 곳곳에 있는 나무 의자에 앉아 도시락을 먹어도 좋다.남이섬을 산책할때 빼놓을수 없는 멋진 풍경은 남이섬 주변을 흐르는 강풍경이다. 남이섬은 매일매일 색다른 이벤트가 펼쳐진다. 여행하는날 홈페이지를 미리 살펴보고 어떤 이벤트가 있는지 알고 가면 더욱 알찬 여행이 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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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든가든수목원
한화호텔&리조트가 수년간 심혈을 기울여 조성한 수목원으로 약 5만평의 부지에 24개의 테마 정원으로 조성되었다. '숲 속에서 만나는 작은 유럽'이라는 조성 테마에 걸맞게 투스카니양식의 방문객센터를 비롯하여 다양한 식물을 자유롭게 식재한 영국식 보더정원과 아름다운 분수와 식물의 정형미가 돋보이는 이탈리안가든 등 춘천에서 작은 유럽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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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시안강촌
GS건설(주)이 건설·운영하는 종합레져 단지이다. 1997년 4월 1일 골프장으로 문을 연 뒤, 2004년 7월 콘도미니엄을 개장하고, 같은 해 12월 스키장을 개장하였다. 서울에서 자동차로 40분 거리에 있으며, 인근에 경춘선 철도가 지나 교통이 편리하다.한겨울 레포츠의 꽃인 스키를 즐겨보세요.스키나 스노우보드를 타고 하얀 설원 위를 미끄러지듯 달리는 즐거움은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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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프랑스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고성리에 위치한 쁘띠프랑스는 한국안의 작은 프랑스 문화 마을이다.청평댐에서 남이섬 방향으로 호숫가 길을 따라 10km 가량 차를 타고 가다보면 왼쪽 언덕에 흰색 예쁜 건물이 옹기 좋기 모여있는 이곳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소설가 생텍쥐베리의 대표작인 어린왕자를 컨셉으로 하여 프랑스 마을을 그대로 재현하여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 가슴속에 잊혀져 가는 동심을 다시 끌어올린다. 마을에는 이국적인 프랑스풍의 건물이 즐비한 것을 비롯하여 프랑스의 샹송이 흐르고 소설 어린왕자에 나오는 보아뱀, 사막여우, 술취한남자, 수학자, 그리고 어린왕자의 조형물들이 마을 곳곳에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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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섬재즈페스티벌
뛰어난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음악 페스티벌, 환경 친화적인 청정 페스티벌, 각종 이벤트 행사들을 통한 참여 페스티벌,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관광페스티벌 이라는 기본목표를 변함없이 추구하며, “문화예술에 바탕을 둔 관광산업 진흥”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과 모델을 제시함에 있어 한국은 물론 아시아를 대표하는 재즈 페스티벌로서 더욱 “축제다운 축제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자세한 사항은 http://www.jarasumjazz.com 여기를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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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은 축령산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하여 한국의 미를 듬뿍 담은 정원들을 원예학적으로 조화시켜 설계한 원예수목원이다. 여러가지 특색있는 정원을 갖추고 있고, 울창한 잣나무숲 아래에서 삼림욕을 즐길 수도 있어 도시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한다. 설계자(한상경, 삼육대학교 원예학 교수)가 명명하였으며, 1996년 5월에 개원하였다. 20개의 주제를 가진 정원은 아름답게 가꾸어진 잔디밭과 화단, 자연스러운 산책로로 연결되어 있다. 특히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금수강산을 실제 한반도지형 모양으로 조성하여 최고 절정의 꽃으로 표현한 하경정원(Sunken Garden)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끄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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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추계곡
용추폭포는 높이 5m 정도의 작은 폭포이지만 수량은 많은 편이다. 여기에 흐르는 물의 맑기가 구슬같이 흰 바위들과 어울려 물이흐른다기 보다는 바위가 흐른다는 느낌을 준다.이 기암괴석을 이름하여 와룡추라 하듯이 흡사 하늘에서 내려 온 용이 누워 있는 형상이다. 지금도 가끔씩 용녀가 내려와 목욕을 한다고 믿어지고 있을 정도이니 그 신비스런 경관을 상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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